지난 11월 17일(목) 정읍시 귀농귀촌인 60여명이 정읍시 귀농귀촌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담회 및 정읍시 귀농귀촌 정책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성황리 개최했다.

당일 참석으로는 정읍시 귀농귀촌협의회와 사업별 운영자 및 회원, 정읍으로 귀농 귀촌한 시민,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과

정읍시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에서 함께 자리를 했다.

당일 주관처인 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 허삼권 이사장은 정읍으로 귀농 귀촌은 행복한 삶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자리라고 말하며,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의 본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간단체의 중요한 협력을 요청했으며, 귀농귀촌 상담 및 교육,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언제든 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이용하기를 덧붙였다.

또한 정읍시 농업정책과에서도 정읍시에 정착하시는 분들에게 행정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민간 협력단체인 귀농귀촌 협의회에서도 귀농귀촌인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당일 간담회를 통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 멘토의 역할에 대해서 심도있는 주문이 이어졌다.